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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당일 취소에 관객 수천명 불편…“건강상태 악화”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당일 취소에 관객 수천명 불편…“건강상태 악화”

기사승인 2014. 11.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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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당일 취소에 관객 수천명 불편…"건강상태 악화"/사진=YTN 캡처

호세 카레라스가 내한공연을 취소했다. 이때문에 많은 관객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지난 23일 호세 카레라스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돌연 취소했다.


이에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 2000여명이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불편을 겪었다.


공연 기획사 측은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에 대해 "호세 카레라스가 급성 후두염과 감기 증세로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며 "관객들에게 전액 환불 조치했다"라고 전했다.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를 접한 네티즌들은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호세 카레라스 내한 공연 취소 어떻게 당일날 취소를",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프로가 감기 관리를 이런식으로 하다니",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취소, 진짜 실망이 크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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