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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첫 미니 팬미팅 “국내외 200여 팬 몰려”

헤일로, 첫 미니 팬미팅 “국내외 200여 팬 몰려”

기사승인 2014. 11. 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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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헤일로가 컴백 후 첫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헤일로는 지난 23일 SBS ‘인기가요’ 출연 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 근처에 위치한 구암공원에서 기다려준 팬들과 깜짝 미니 팬미팅을 열었다.


이 날 팬미팅에는 국내 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온 해외팬들을 포함 200여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팬들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와 함께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 팬미팅에서 헤일로는 팬들과 1시간여 가량 빙고 게임, 스피드 게임 등을 진행하고 당일 생일을 맞이한 팬들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도 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헤일로는 “항상 많은 사랑에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헤일로의 팬이라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헤일로는 컴백 전 팬카페 등을 통해 팬들로부터 팬아트 그림을 접수받아 앨범 재킷 메인 커버와 속지에 실제 팬들의 그림을 싣는가 하면, 컴백하자마자 그날로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전주제일고등학교를 깜짝 방문, 그간 수능을 목표로 공부와 시험에 지쳐 있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팬서비스를 실천했다.


한편 헤일로는 지난 2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헬로우 헤일로(Hello HAL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서 이리온now’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는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서울, 인천 등지 8곳을 돌며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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