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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압도적 존재감으로 국민 털털녀 변신

‘당신만이 내사랑’ 한채아, 압도적 존재감으로 국민 털털녀 변신

기사승인 2014. 11. 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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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안정된 연기력과 미친 존재감으로 '당신만이 내사랑' 첫 방송 포문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첫 회에서는 착한 맛집 프로그램으로 스타PD가 된 케이블 방송국 PD 송도원(한채아)이 등장했다.
 
이날 한채아는 아버지 송덕구(강남길)의 모닝콜에 잠투정으로 기상을 하며 어리광 부렸다. 또한 아버지가 직접 칫솔을 입에 넣어주고 밥까지 먹여주는 상황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리고 출근 하는 버스에서 이지건(성혁)과의 통화를 하던 중 넘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통화를 하겠다는 굳은 표정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국민 털털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채아는 옷차림 또한 캐주얼 한 모자, 점퍼, 청바지가 송도원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 든 모습을 통해 여주인공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아래 사는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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