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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고아라 등 서울시 민선6기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수현·고아라 등 서울시 민선6기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4. 11.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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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배우 김수현·고아라·최불암·김나운, 방송인 사유리, 개그우먼 김미화 등 15명을 민선 6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우 권해효·이광기, 작가 김별아, 음악감독 박칼린, 사진작가 조세현, 만화가 강주배 등도 홍보대사로 재위촉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민선 6기 홍보대사는 시민이 직접 추천하거나 신청한 시민 참여형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특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홍보대사 신청 및 심사를 거쳐 도로교통공단에 재직하고 있는 전강식·박선주 오카리나 연주팀과 여근하 바이올리니스트, 박희영 관세사 등이 최종 시민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날 서울시청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오후 12시 10분부터 진행되며 배우 김수현, 방송인 사유리, 작가 김별아, 음악감독 박칼린, 사진작가 조세현을 제외한 홍보대사들이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할 멋진 분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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