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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화재,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흥국생명·화재,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기사승인 2014. 11. 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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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에 소재한 그룹홈 옥상창고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보험과 흥국화재해상보험은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이번달 초부터 서울·경기·전북·전남·경남 등 전국 8곳의 아동복지시설(이하 그룹홈)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의 모회사인 태광그룹은 2012년 3월부터 그룹홈에 대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주거 안정 △학업능력 향상 △문화체험 등 정서함양 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비용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그룹홈을 직접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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