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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금융]우리 농민, 어려운 이웃과 행복 나누는 NH농협생명

[따뜻한 금융]우리 농민, 어려운 이웃과 행복 나누는 NH농협생명

기사승인 2014. 11.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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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관련 제규정 정립, 임직원 봉사단 발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시
NH농협생명_AI 피해농가 지원 상생 마케팅
NH농협생명보험은 우리축산농가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 직원이 ‘상생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보험은 2012년 민영보험사로 새출발을 한 이후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으로 농촌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농협생명은 2013년 3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규정 제정을 통해 사회공헌에 대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2013년 10월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행복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기틀을 다졌다.

이 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기치 아래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동민 대표도 지난 4월 신규 브랜드 ‘내맘같이&(앤드)’를 선보이며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의 비전 실현을 다짐했다. 내맘같이&는 회사와 고객 그리고 사회가 선순환 구조를 이뤄 모두를 이롭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 진행에 있어 단발성에 그치는 기부 또는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지속적이고도 새로운 의미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뜻을 살린 대표적인 활동은 1960년대부터 시작한 농촌 의료지원사업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의료 환경이 열약하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진료를 받지 못하는 농업인을 위한 활동이다. 2006년 12월부터는 서울대학교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신개념 ‘상생마케팅’에 참여,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위축된 농가도 간접 지원하고 있다. 상생마케팅이란 기업이 농산물에 광고를 하고, 그 광고 비용을 통해 농산물을 할인 공급하는 내용이다. 농산물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하며, 기업은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1석3조 마케팅이다.

아울러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국 16개 시·군에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도 개최했다. ‘모두레’란,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을 뜻하는 ‘모두’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뜻하는 ‘두레’의 합성어다.

이밖에도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힘내라 청춘!’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의류 기증 △농촌일손돕기 △도서나눔 △노숙자를 위한 빵만들기 △병원 배식봉사 △연탄 나누기 등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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