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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2014년도 약물접근성 지수 평가 1위

GSK, 2014년도 약물접근성 지수 평가 1위

기사승인 2014. 11. 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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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최근 발표된2014년 약물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 평가에서 1위에 올라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약물접근성 지수는 상위 20개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약물 및 보건의료 접근성 개선 노력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GSK CEO 앤드류 위티 경은 “사람들은 지구상의 어느 곳에서나 치료제나 백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약을 접할 수 있도록 제약사가 약의 발견, 개발, 약가 책정 등에 걸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약물접근성 지수는 제약업계가 이러한 점에 있어 얼마나 향상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GSK의 순위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일하며 아이들에게 맞는 약을 개발하는 과학자에서부터 에볼라 백신 개발을 위해 애쓰는 연구원들에게 이르기까지 매일같이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애쓰는 모든 GSK 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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