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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난독증, 톰크루즈 성룡 조달환 “글 몰라, 주변에서 읽어줘 암기”

양현석 난독증, 톰크루즈 성룡 조달환 “글 몰라, 주변에서 읽어줘 암기”

기사승인 2014. 12. 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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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난독증, 톰크루즈 성룡 조달환 "글 몰라, 주변에서 읽어줘 암기"/양현석 난독증

양현석이 난독증 병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스타들이 화제다. 톰크루즈와 성룡도 같은 증상이 있다.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문자를 판독하는 데 이상이 있어 발생하는 학습장애를 일컫는다고 한다.


난독증은 태어나면서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평생 그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주로 하나의 철자가 여러 가지로 발음되는 영어나 불어권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스타로 톰크루즈가 있다. 7살때 난독증 판독을 받아 주변에서 글을 읽어주면 이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영화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룡도 난독증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조달환도 "아직까지 한글을 모른다. 그렇기에 남들보다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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