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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슈, S.E.S 히트곡에 맞춰 댄스 폭주 “육아 스트레스 폭발?”

‘토토가’ 슈, S.E.S 히트곡에 맞춰 댄스 폭주 “육아 스트레스 폭발?”

기사승인 2014. 12. 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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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슈

슈가 묵은 흥을 폭발시키며 육아 스트레스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섭외에 박차를 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룹 S.E.S.의 슈는 히트곡 ‘아임 유어 걸’ ‘꿈을 모아서’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등의 노래와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변함없는 가요계 요정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슈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전보다 더 파워풀한 동작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요정 시절도 좋지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슈는 “바다 언니 보면 부러울 때가 많았다. 아이 키우느라 몇 년간 주부로 살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포기하고 살아야한다는 것 때문에 언니를 보면서 ‘우리 언제 뭉쳐’라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누구의 엄마로가 아닌 그냥 슈로 무대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슈는 “나도 정말 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는 김건모·김현정·소찬휘·엄정화·이정현·조성모·지누션·쿨·터보·S.E.S 그리고 특별MC 이본이 함께했다. 공연은 지난 1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개최됐으며 27일 방송을 통해 현장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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