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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장관, 기간제 교사 직접 만나 의견 수렴

황우여 장관, 기간제 교사 직접 만나 의견 수렴

기사승인 2014. 12.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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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6일 오후 2시 충남 설화중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학교 방문은 학교회계직원 및 기간제교사를 직접 만나 현장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교육 활동 지원을 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설화중학교는 KTX역 인근 아산신도시에 위치한 개교 4년차 학교로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곳은 곳이다. 현재 79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교직원 40명이 일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회계직원 및 강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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