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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이기홍 언급 “美 섹시남 4위, ‘메이즈러너’ 캐릭터 덕분”

‘썰전’ 허지웅, 이기홍 언급 “美 섹시남 4위, ‘메이즈러너’ 캐릭터 덕분”

기사승인 2015. 01. 0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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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이기홍 언급 "美 섹시남 4위, '메이즈러너' 캐릭터 덕분"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허지웅이 영화배우 이기홍을 언급했다.

허지웅은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영화 '메이즈 러너'에 출연한 이기홍의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최근 피플지 선정 2014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이름을 올린 이기홍에 대해 "순위에서 브래들리 쿠퍼마저 앞섰다"라며 놀라워했다.

강용석은 "우리 세대만 하더라도 영화엔 할리우드 1세대로 오순택 교수가 유명했다. 이전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이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이기홍의 투표 결과는 '메이즈러너' 캐릭터 빨이다. 캐릭터가 워낙 좋다"며 "주요 역할이고 끝까지 안 죽는다. 속편이 나온다는 이야기다"고 전했다.

이어 "이기홍은 뚝심 있고 탄탄한 느낌이 든다. 유행을 타는 것보다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고 이기홍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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