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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B1A4 진영, 교통사고 진짜 죽음? 궁금증 최고조

‘칠전팔기 구해라’ B1A4 진영, 교통사고 진짜 죽음? 궁금증 최고조

기사승인 2015. 01. 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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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진영 불의의 교통사고


‘칠전팔기 구해라’ 가 초반부터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스타K'에서 운명적으로 한 팀을 이루게 된 '칠전팔기' 멤버들은 해라의 기지로 전원 통과했지만 방송에는 통편집 됐고, 세찬(B1A4 진영)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을 암시했다.
 

16일 밤 11시 ‘칠전팔기 구해라’ (연출 김용범, 안준영 / 극본 신명진, 정수현)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편이 방송됐다. 드라마 초반부터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칠전팔기 구해라’가 앞으로 새로운 국면이 펼쳐짐을 예고했다.
 

슈퍼위크에서 한 조가 된 ‘칠전팔기’ 멤버들은 헨리의 실수와 그로 인한 무대 중단으로 전원 탈락했지만 해라가 심사위원들을 설득, 다시 한 번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됐다.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이승철)’을 아카펠라 형식으로 재 편곡,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인 ‘칠전팔기’ 멤버들은 심사위원을 감동시키며 전원 통과했다. 하지만 황제 엔터테인먼트와 강세종의 계약 소식이 알려지며 ‘칠전팔기’ 멤버들의 무대는 통편집됐다. 이 때 멤버들의 좌절, 세종에 대한 해라의 배신감이 극에 달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급기야 해라는 세종을 향해 “이제부터 친구 이하”라고 선을 그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큰 반전은 무한 해라 바라기 강세찬(B1A4)의 갑작스런 죽음이 그려진 것. 세찬은 사고 순간에도 해라를 껴안고 보호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코 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반전은 또 한번 일어났다. 허망하게 세찬을 보낸 후, 납골당을 나가던 중 세찬과 닮은 듯 한 인물이 지나가는 장면으로 2화가 끝을 맺으며 세찬의 죽음이 확실한 것인지 의심케 하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칠전팔기’ 멤버들의 슈퍼위크 통편집, 세찬의 죽음 암시로 커다란 변화를 예고한 ‘칠전팔기 구해라’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편은 토요일 10시, 12시 40분, 21시 30분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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