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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퇴장, 피해자 에디마르 “이미 용서했다, 나를 헤치려던 행동 아냐”

호날두 퇴장, 피해자 에디마르 “이미 용서했다, 나를 헤치려던 행동 아냐”

기사승인 2015. 01. 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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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퇴장, 피해자 에디마르 "이미 용서했다, 나를 헤치려던 행동 아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자신의 다리를 가격당한 에디마르 프라가가 그를 용서했다.


경기 후 에디마르는 'AS'를 통해 "이미 호날두를 용서했다. 그가 내 다리와 입을 치긴 했으나 축구계에서 어느 정도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헤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의 과도한 징계를 원하지 않는다. 호날두가 상처 받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코르도바와의 2014-1015 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수비수 에디마르와 경합 도중 에디마르의 다리를 가격해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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