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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 공모전 응원 “당분간 내 마음 접을게”

[친절한 리뷰] ‘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 공모전 응원 “당분간 내 마음 접을게”

기사승인 2015. 01.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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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 이영아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이영아를 향한 마음을 당분간 접기로 결심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30회에서는 태자(고주원)가 장미(이영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자는 의욕이 넘쳤지만 장미의 중요한 서류를 혼동하기도 하고 계속 실수를 하는 등 그를 힘들게 했다.


이에 준혁(류진)은 태자에게 화를 내며 "똑바로 좀 해라. 장미를 좋아하면 장미를 위한 행동을 해라"고 말했다.


이후 장미를 찾아 간 태자는 "이제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겠다. 부끄럽다"고 사과를 했고, 이런 모습에 장미는 괜찮다며 위로를 했다.


태자는 "당분간 내 마음을 접을게"라며 "내 마음은 진심이지만 공모전 때까지 줄이겠다. 네게 있어 제일 중요한게 공모인데 집중하겠다.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런 태자의 마음에 장미는 "약속을 지킬 수 있으냐"고 물었고 태자는 할 수 있다는 마음과 함께 "공모 전때까지 열심히 하자"며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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