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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김민수 결혼날 복통으로 입원…“하늘이 막는건가” 불길

[친절한 리뷰]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김민수 결혼날 복통으로 입원…“하늘이 막는건가” 불길

기사승인 2015. 01. 3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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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77회 리뷰
 이보희가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77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식 날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했다.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서은하는 백야에게 모조 진주라고 비유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은하는 갑자기 배를 움켜쥐며 고통을 호소했고 조장훈은 왜 그러냐며 놀란 듯 물었다. 

서은하는 “아 너무 아파 배..어제 밤부터 속이 안 좋더니”라고 말하며 배를 움켜쥐고 식은땀을 흘렸다. 아내의 복통에 깜짝 놀란 조장훈(한진희)은 허둥지둥 서은아를 부축했다.

조장훈은 조나단(김민수)과 조지아(황정서)에게 “네 엄마 충수염 같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백야에게 가던 조나단은 “숍에 함께 못 갈 것 같다. 어머니가 복통을 일으키셨는데 맹장염 같다고 한다”고 전화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조지아와 통화를 끝낸 백야는 “하늘이 막는 건가? 돌아가실 어머님이..” 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가족의 부축을 받은 백은하는 병원에 실려 가면서도 “야야 속으론 좋아하겠지?”라고 속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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