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효성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견본주택, 주말 3일간 2만1000여명 방문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견본주택. /제공=(주)효성

㈜효성은 지난달 30일 문을 연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2만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확충되는 교통망 때문에 오피스텔 뿐 아니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상가분양 상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광명역세권지구 상 3-1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23㎡ 26실 △26㎡ 434실 △27㎡ 105실 △29㎡ 10실 △33㎡ 41실 등 총 616실로 구성돼 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KTX 광명역과 1호선이 있어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2016년 개통예정), 수원~광명 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고 KTX 광명역을 경유하는 신안산선(여의도역~안산중앙역), 월곶~판교선도 개통 예정이다.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중심상업지구의 맨 앞자리에 들어서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역세권 내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중 입주시기( 2017년 7월 예정)가 가장 빨라 임대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는 2일과 3일에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5일과 6일에 계약을 체결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코스트코 광명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