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故 김광석 노래 열창, 과거 에일리 무대는 어땠나

'K팝스타4' 정승환 故 김광석 노래 열창, 과거 에일리 무대는 어땠나

 'k팝스타4' 정승환이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2'에서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정승환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의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했다.

 

이날 'K팝스타4' 심사위원(박진영, 유희열, 양현석)들은 "고등학교 3학년이라기에는 너무 깊이가 있다", ""목소리에 굉장히 힘이 있다", "모든 연령대에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목소리"라며 정승환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에 과거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2'에서 부른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일리는 2014년 1월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가사와 부합되는 애절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니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결국 에일리는 알리를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