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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올해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2위는 뉴욕..1위는?

한국인, 올해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2위는 뉴욕..1위는?

기사승인 2015. 02. 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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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소비자 구매 우선순위 조사 결과…파리·뉴욕·시드니 순
마스타카드 소비자 조사 결과 올해 한국 소비자가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1위로 파리가 선정됐다.

2일 마스타카드의 ‘소비자 구매 우선순위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한국 소비자가 가장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 도시는 파리·뉴욕·시드니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은행 계좌를 소유한 서울·부산지역의 18~64세 소비자 4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선호하는 해외여행 국가로는 미국·호주·캐나다가 꼽혔다. 미국과 호주는 지난 조사 결과에서도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또 조사 응답자의 59%는 지난해 적어도 한 번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이 중 84%는 2015년에도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자주 해외여행을 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작년 한국 소비자들의 평균 해외여행 경비는 166만8926원으로, 전체 경비 중 항공료 등 여행지까지 이동할 때 드는 교통비(32%)가 전체 경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숙박비(22%)·외식비(16%)·쇼핑(12%)·유흥비(1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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