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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단아한 이미지 앞세운 ‘항공사 모델 이력’ “SNL 첫방송, 온 신경이 뛴다”

고원희, 단아한 이미지 앞세운 ‘항공사 모델 이력’ “SNL 첫방송, 온 신경이 뛴다”

기사승인 2015. 02. 1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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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단아한 이미지 앞세운 '항공사 모델 이력' "SNL 첫방송, 온 신경이 뛴다"/고원희 고원희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배우 고원희 이력이 화제다.


고원희는 14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의 '여배우들' 코너에서 첫 등장했다.


고원희는 이날 신입 크루로 합류한 정연주와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는 여배우들의 관계를 드러냈다.


고원희는 SNL에서도 단아한 이미지를 맡았다. 그도 그럴것이 과거 고원희는 이러한 단아한 이미지를 앞세워 항공사 모델을 한 적도 있다. 고원희는 2012년부터 2년 동안 활동했다.


한편 고원희는 전날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내일 ('SNL코리아') 첫 방송 하는 날"이라며 "첫 생방송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온 신경이 뛰기 시작한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감독님들과 크루 선배들, 스태프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신다. 그 힘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고원희는 지난해 KBS 1TV '고양이는 있다'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영화 '찌라시' 등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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