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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부인에 과거 방송 발언 화제 “웬만큼 연상이면 50살...”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부인에 과거 방송 발언 화제 “웬만큼 연상이면 50살...”

기사승인 2015. 03. 0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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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부인에 과거 방송 발언 화제 "웬만큼 연상이면 50살..."

 배우 안재욱이 최현주와의 5월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지난 2012년 2월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사랑과 우정 중 중요한 것을 묻자 "사랑"이라고 답했다.


안재욱은 "친구는 사귈만큼 사귀었다. 이제는 사랑 해야한다"며 "나이 제한은 없다. 단 밑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은 "웬만큼 연상이면 이제 50살이다. 누님들을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 입장에선.. 그런 걸 바라나?"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최근 붉어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EA&C과 최현주의 소속사 PL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신중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5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오는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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