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과거 거친 언행으로 김병만도 당혹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과거 거친 언행으로 김병만도 당혹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을 향해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태임의 거친 언행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 출연했다.

당시 김병만은 임창정이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 있더라. 내일은 물고기를 잡자"는 말과 함께 횟감을 써는 모션을 취했다.

이에 이태임은 "그러면 회 쳐 먹자는 것이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이태임의 거친 언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만은 "여배우가 회 쳐 먹자고가 뭐냐. 회 떠 먹는다고 얘기하면 안돼" 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임은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태임이 겨울 바다에 입수해 촬영하던 중 '춥지 않느냐'는 예원의 말에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당시 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아무리 짜증나도 그렇지 참...",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당황스럽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사태가 겉잡을 수 없게 됐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