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에서 분양하는 '한강센트럴자이 2차' 아파트가 다가오는 5일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598가구 규모의 한강센트럴자이 2차는 지하 1층~지상 27층, 8개동, 총 598가구 규모로 전용 △84㎡ 497가구 △100㎡ 101가구로 공급된다. 한강센트럴자이 1차(3481가구)를 합치면 총 4096가구 규모의 대규모 타운을 형성한다.
한강센트럴자이 2차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의 경우 3억원~3억4000만원 선으로, 발코니 확장 때는 여기에 1000만원의 비용이 추가된다.
지역 공인중개소에 따르면 현재 같은 면적의 한강센트럴자이 1차 아파트 분양권은 3억3000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장기지구 내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84㎡ 주택형은 지난달 3억1500만~3억2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청약 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일반 1순위 청약접수, 2순위 접수는 9일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8~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3000만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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