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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홍도 덕분에 올 겨울 춥지 않았다” 종영소감

‘하트투하트’ 최강희 “홍도 덕분에 올 겨울 춥지 않았다” 종영소감

기사승인 2015. 03. 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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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하트 투 하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강희는 6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글시 편지로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눈만 빠끔히 내민 채 "봄 내음이 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작별의 시간이 왔네요. 홍도 덕분에 또 여러분 덕분에 올 겨울이 춥지 않고 따뜻했어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홍도드림-"이라는 멘트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홍도의 습관 중 하나인 '거꾸로 글씨쓰기'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거나, 멘트 끝부분에 빨간 볼이 홍도와 꼭 닮은 이모티콘을 그려 넣는 등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기도.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힐링로맨스 '하트 투 하트'는 이석(천정명)의 형 일석의 죽음에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최강희가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장애를 가진 차홍도 역으로 출연 중인 '하트 투 하트'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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