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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프랑스 감성 입은 스니커즈 ‘브론티베이 파리’ 론칭

CJ오쇼핑, 프랑스 감성 입은 스니커즈 ‘브론티베이 파리’ 론칭

기사승인 2015. 03. 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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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브론티베이 파리' 스니커즈
CJ오쇼핑은 6일 오후 7시35분부터 패브릭과 컬러의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프랑스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브론티베이 파리(Brontibay Paris)’ 스니커즈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론티베이 파리’는 1995년 프라다 수석 디자이너 출신의 올리비에 나임(Olivier Naim)과 색채 디자이너 페델로프(Penelope)가 론칭한 잡화 브랜드로,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기성복 전시회 ‘쁘레따 뽀르떼 파리’에 참석해 심플함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프렌치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CJ오쇼핑에서 첫선을 보이는 제품은 천연 소가죽과 인조가죽, 에어 트위드, 에어 메시 소재를 믹스매치한 패션 스니커즈다. 2015년 S/S 트렌드 중 하나인 광택감 있는 홀로그램을 포인트 배색으로 해 개성이 넘치고, 부드러운 천연가죽을 스니커즈 앞코에 사용해 오래 걸어도 편안하다. 여성용 스니커즈는 5.5cm, 남성용 스니커즈는 총 4cm의 굽이 있어 키높이 효과도 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스니커즈와 심플한 가죽 무늬의 블랙 클러치백, 배색 운동화 끈으로 구성해 7만9000원에 판매한다.

CJ오쇼핑 레포츠팀 최신형 MD는 “올 봄과 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대다수의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대거 출시하고 있는 추세“라며 ”CJ오쇼핑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스포티룩이나 캐주얼한 스키니진은 물론 남성·여성스러운 의류에도 코디할 수 있는 멋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브론티베이 파리 스니커즈’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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