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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윤진, 이범수와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 대공개’

‘해피투게더3’ 이윤진, 이범수와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 대공개’

기사승인 2015. 03. 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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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윤진 이범수 러브스토리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26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범수와 영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처음으로 메이저 예능에 나오게 됐는데 남편인 범수 오빠도 영광이라고 하며 응원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 이범수가 긴장하고 있을 이윤진을 응원하기 위한 전화연결 시간이 마련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범수는 “우리 집사람은 사랑스럽고 야무지다”고 밝히는 등 지극한 아내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이윤진은 “어머니께 이범수와 결혼한다고 하니 정말 놀라셨다. 이어 범수 오빠를 소개 시켜줬는데 엄마가 말씀이 없으시더라. 어머니가 마음에 안드시나 싶었는데, 오빠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 ‘얘,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범수 이윤진을 똑 닮은 딸 소을이, 아들 다을이와 함께 보내는 워킹맘 이윤진의 바쁜 하루 일과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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