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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 버리고 ‘일체형 배터리’ 선택한 갤럭시S6...소비자들도 과연 만족할까?

‘분리형’ 버리고 ‘일체형 배터리’ 선택한 갤럭시S6...소비자들도 과연 만족할까?

기사승인 2015. 03.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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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PHONEARENAPOLLGALBATTERY
출처=/폰아레나
삼성의 야심찬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기존과 다른 디자인 구성으로 승부를 건 배터리 구조에 대한 의견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23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이번 달라진 기능중에서 삼성의 시그너처 기능이있던 분리형 배터리 디자인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배터리 테스트를 실행할 수 없지만 기존의 분리형에서 일체형으로 구조를 바꾼 신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폰아레나가 일주일 동안 조사한 설문조사는 기존 삼성의 분리형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바뀌고 확장용량을 제공한데 대한 질문으로 이루어졌으며 3818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61.84%는 이번의 새로운 구조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8.16%는 만족한다고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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