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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부상 당한 김동욱 지극 정성 간호 “애정전선 회복?”

‘하녀들’ 정유미, 부상 당한 김동욱 지극 정성 간호 “애정전선 회복?”

기사승인 2015. 03.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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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김동욱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의 정유미와 김동욱이 과거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하녀들’ 19회에서는 갑작스럽게 벌어진 돌발 상황으로 큰 부상을 입은 김은기(김동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부상을 입은 김은기를 정성스레 돌봐주는 국인엽(정유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산채로 몸을 옮긴 두 사람은 촌각을 다투는 긴급한 상황 속 에서도 그동안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진심을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동안 김은기를 밀어내기만 했던 국인엽이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은 채 뜨거운 눈빛 교환을 하고 있어 두 남녀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은기는 태상왕(이도경)에게 국인엽과의 혼인을 다시 이뤄달라고 부탁하며 그를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드러냈던 터. 국인엽과 김은기가 모든 벽을 뛰어넘고 다시 사랑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국인엽과 김은기의 진심은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하녀들’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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