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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vs블레어, 댄스 배틀 벌여 “진정한 댄스 왕은 누구?”

‘비정상회담’ 타쿠야vs블레어, 댄스 배틀 벌여 “진정한 댄스 왕은 누구?”

기사승인 2015. 03. 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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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위), 블레어

JTBC ‘비정상회담’에서 댄스 왕을 선발했다.

 
3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39회에서는 ‘G12의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국 비정상 대표들은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핵 노잼’” “캐나다의 기욤 패트리는 ‘고기왕’” 등 다양한 타이틀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블레어가 춤추는 모습을 봤지만 댄스 왕은 나다”라며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아이돌인 타쿠야를 향해 “나는 회사원이다”라고 답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MC 성시경은 비정상 회담 공식 댄스 왕 타이틀을 놓고 댄스 배틀을 제안, 타쿠야와 블레어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소연이 출연해 G12와 함께 각국의 새 학기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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