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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힐 정형·신경외과의원, 허리디스크 치료 특화해 개원

리드힐 정형·신경외과의원, 허리디스크 치료 특화해 개원

기사승인 2015. 03. 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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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DMC에 위치…도수치료·프롤로테라피 등 수술 부담 없는 치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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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힐 정형외과·신경외과의원 원장이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리드힐 정형외과·신경외과의원
리드힐 정형외과·신경외과의원은 최근 허리디스크 치료를 특화한 정형외과로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황상원·선승훈 리드힐 정형외과·신경외과의원 공동 대표원장은 “환자의 접근성이 높고 우수한 시설을 갖춘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인근에 개원하게 됐다”며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허리디스크를 비롯한 척추관절 질환과 재활의학·통증의학·신경외과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진단과 치료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허리디스크 환자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치료사가 직접 통증 부위를 자극해 치료하는 도수치료와 성장인자를 함유한 주사제를 투입해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프롤로테라피, 강한 충격파를 손상된 부위에 가해 재생을 돕는 체외충격파 등 수술 없는 보전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이런 치료요법은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일 뿐 아니라 관절과 척추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완치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황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경우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만으로도 통증이 가라앉고 호전될 수 있다”며 “여기에 DNA주사로 알려진 프롤로테라피 주사요법까지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더욱 극대화 된다”고 전했다.

리드힐 정형외과·신경외과의원은 앞으로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치료,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평생건강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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