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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현숙, 속도위반 결혼 ‘친정보다 시댁이 편한 이유는?’

‘1대 100’ 김현숙, 속도위반 결혼 ‘친정보다 시댁이 편한 이유는?’

기사승인 2015. 03.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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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김현숙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김현숙이 친정보다 시댁이 편하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최근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결혼 6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한 김현숙은 “아이를 낳은 지 2개월 되었다”며 “급하게 임신을 한 탓에 남편은 처가에서도 설거지, 시댁에서도 설거지를 하고 있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 집에서 일을 많이 했다. 전, 튀김, 이런 것도 내가 다했는데 시댁에서는 안 한다”며 “친정보다 시댁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9시 뉴스 전 앵커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 5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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