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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측, 日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 사이일 뿐”(공식입장)

이홍기 측, 日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 사이일 뿐”(공식입장)

기사승인 2015. 04. 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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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열애설 부인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측이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이홍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와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홍기가 FT아일랜드 일본투어 당시 현지에서 만나기도 하고 시노자키 아이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마트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중학교 3학년이던 시절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외모와 달리 G컵 가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이홍기가 속해있는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레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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