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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목격담, 카페 종업원 “둘 사이 의심스럽다”

이홍기·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목격담, 카페 종업원 “둘 사이 의심스럽다”

기사승인 2015. 04. 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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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목격담, 카페 종업원 "둘 사이 의심스럽다"/사진=조준원기자 wizard333@ , 시노자키아이 홈페이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오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노자키 아이 방금 본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양재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것을 봤다"며 "시노자키 아이는 실물이 더 예뻤다"라고 전했다.


또 일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일본 공연을 끝낸 FT 아일랜드와 시노자키 아이가 함께 왔다. 시노자키 아이와 이홍기 사이가 의심스럽다"며 카페 종업원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10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날 이홍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홍기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홍기 열애설 진짜일까?" "이홍기 열애설 목격담보니 대박인데" "이홍기 열애설 목격담, 대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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