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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인기에 출시 첫날 매장 ‘북적북적’

‘갤럭시S6 엣지’ 인기에 출시 첫날 매장 ‘북적북적’

기사승인 2015. 04.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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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는 물량 부족으로 기다려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10일 출시된 가운데 특히 ‘갤럭시S6엣지’를 찾는 사람이 많아 품절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일 서울 시내 이동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에는 갤럭시S6 시리즈를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댔다. 특히 갤럭시S6 엣지를 찾는 방문자가 많아 갤럭시S6 엣지를 구매하려면 며칠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특히 갤럭시S6 엣지를 찾는 사용자들이 많아 예약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며 “구매하려면 며칠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출고가는 갤럭시S6는 32GB가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이며 갤럭시S6엣지는 32GB 97만9000원, 64GB 105만6000원이다. 


색상은 화이트 펄·블랙 사파이어·골드 플래티넘 등 3가지는 두 제품의 공통 색상이며 갤럭시S6는 블루 토파즈, 갤럭시S6 엣지는 그린 에메랄드를 하나씩 더 갖춰 각각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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