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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조여정, 안방극장 3년만에 컴백 ‘로코퀸의 승자는?’

김정은·조여정, 안방극장 3년만에 컴백 ‘로코퀸의 승자는?’

기사승인 2015. 04.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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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희 기자 vvshvv@

 "내가 바로 로코(로맨틱 코미디)퀸의 원조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김정은과 조여정이 각각 '여자를 울려'와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을 통해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로코퀸답게 연기력 호평과 시청률 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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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에서 아이를 잃은 슬픔을 간직한 형사 출신의 정덕인 역을 맡았다. 


김정은은 소매치기 추격전은 물론 학교 앞 밥집 아줌마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고,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자 배우들 못지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여 통쾌함과 함께 진우(송창의) 앞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정은의 열연에 '여자를 울려'는 첫 방송에서 1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회만에 18.4%를 돌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조여정은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을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한 모습을 내려놓고 밝고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조여정은 극중 일의 성공에 있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다하는 이혼전문 변호사 고척희를 맡았다. 


조여정은 능력 있지만 허당기 넘치고 코믹스러운 고척희 역을 능청스럽게 표현했으며, 3년 만에 변호사와 사무장이라는 엇갈린 직함으로 다시 만난 소정우(연우진)과 알콩달콩 하는 모습에서는 이들이 보여 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6%로 시작했다. 전작 '내 마음 반짝반짝'이 2~3%의 시청률로 조기 종영한 것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김정은과 조여정이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는 각각 다른 사랑스러움과 깜찍함이 있다"며 "나란히 컴백한 두 사람이 보여 줄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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