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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경기 앞둔 파퀴아오 “네팔 지진, 우리 가족은 안전을 기원”...개념남 ‘등극’

메이웨더와 경기 앞둔 파퀴아오 “네팔 지진, 우리 가족은 안전을 기원”...개념남 ‘등극’

기사승인 2015. 04.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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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파퀴아오 인스타그램 캡쳐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필리핀 출신 복싱선수 파퀴아오가 네팔 지진에 대해 안전을 기원했다.

매니 파퀴아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통해 “나와 우리 가족들은 당신의 안전을 기원하며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와 휴양도시 포카라 사이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했다.

네팔 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 6시께 현재의 사망자가 2430명, 부상자는 6000 명 이상이라고 밝혔고, 일각에서는 사망자가 1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네팔 지진피해로 주변국인 인도와 방글라데시 티베트, 파키스탄 등에서도 최소 6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대결은 오는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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