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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 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전략 논의

JHM, 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전략 논의

기사승인 2015. 04. 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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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헬스 위드 케이 웨이브 참가…"양국 교류 확대 기대"
JHM은 28일 ‘뷰티 헬스 위드 케이 웨이브(Beauty@Health with K-wave)’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중국 웨이 하루이즈유한공사 등 총 50개사는 한중 민간 협의체 설립제안·한중 의료 산업 교류·의료관광 활성화·한류컨텐츠·병원 해외 진출 등 전반적인 메디컬 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행사 기간 중 25일에는 ‘뷰티 헬스데이(beauty@health day)’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만남도 추진됐다.

부산국제의료관광 사업단과 중국 미디어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확대를 위한 의료관광 활성화·병원진출 관련 등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부산 의료현황·활성화 방향 △한중 의료 산업 발전 협의회 발기인 대회 등으로 구성, 부산시, 상해서연병원, 엘리움 여성병원, 동아대학교, 중국 웨이하루이즈 유한공사 관계자 등 20여개 의료기관들이 참가했다.

중국 미디어 대표단은 국내 의료기관들과 함께 의료관광 활성화·업무협약·환자유치·의료진 연수 등 실질적인 업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만호 JHM 대표는 “한중 의료산업의 교류활동이 보다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국간의 혜택을 공유하고 건강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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