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배치기가 부른 ‘후아유-학교 2015’ OST ‘바람에 날려’ 4일 공개

배치기가 부른 ‘후아유-학교 2015’ OST ‘바람에 날려’ 4일 공개

기사승인 2015. 05. 04. 11: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OST에 핫한 래퍼 '배치기'가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배치기가 참여한 '후아유-학교2015' OST part2 '바람에 날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래퍼 배치기의 OST 합류로 드라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더욱이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 타이거JK를 이어 배치기가 OST에 참여하며 대세 힙합가수들의 연이은 OST 출격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바람에 날려'는 미디엄템포의 힙합 R&B곡으로, 애잔하며 감미로운 휘파람 소리로 시작해 배치기의 애절한 랩은 비트를 타고 자유자재로 강약을 조절하는 등 배치기의 노련함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레트로한 비트의 배치기의 랩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실력파 신예 펀치(Punch)의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슬픈 감동을 배가시킨다. 또, 가수 더원이 애잔하고 감미로운 휘파람을 불어 눈길을 끈다. 


피처링에 참여한 신인 여가수 펀치(Punch)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서 크러쉬와 '잠 못 드는 밤'으로 호흡을 맞춰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가수 김보경과 협업한 '지금 술 한 잔 했어'를 통해 공격적인 보이스와 타고난 플로우의 랩을 선보인 보컬과 랩을 구사할 줄 아는 실력파 신예이다. 


더욱이 배치기는 그 동안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과 ‘쓰리데이즈’ OST에서 각각 신보라, 김보경 등 여가수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