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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특혜 외압’ 박용성 전 두산 회장 검찰 출석(1보)

‘중앙대 특혜 외압’ 박용성 전 두산 회장 검찰 출석(1보)

기사승인 2015. 05. 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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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중앙대 이사장이던 박 전 회장을 상대로 2011∼2012년 중앙대의 캠퍼스 통합 등 역점 사업 성사 대가로 박 전 수석에게 두산타워 임차권 등 각종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한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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