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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서장훈, 사교육 갈등 출연진에 입담 폭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서장훈, 사교육 갈등 출연진에 입담 폭발

기사승인 2015. 05. 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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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서장훈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서장훈이 입담 배틀을 벌였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사교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사교육을 간절히도 원하는 딸 초등생 권다은(13세)양과 아직 나가 놀 나이라는 엄마 이진희(40세)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교육 갈등은 흔히 "뭐 하나라도 더 시키려는 엄마VS 마지못해 끌려 다니는 자녀"의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이날은 엄마와 딸의 뒤바뀐 이례적인 고민에 출연자들은 입을 '쩍'벌리며, 사교육에 대한 발언권을 서로 쟁취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또 모든 출연자들이 입을 맞춘 듯 주인공 딸에게 "내 딸 하자"며 부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특히 발언권을 기다리다 녹초가 된 서장훈은 "드디어 제 차례인가요?", "저 계속 매너 있게 손들고 있어요" 라며 MC 유재석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급기야 끼워들기를 반복하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번호표를 뽑아 순서대로 하자"며 토크 상도덕을 바로 잡기도 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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