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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윤손하, 서도영 향한 그리움에 눈물 “아저씨”

‘황홀한 이웃’ 윤손하, 서도영 향한 그리움에 눈물 “아저씨”

기사승인 2015. 05.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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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102회
'황홀한 이웃' 윤손하, 서도영

 '황홀한 이웃' 윤손하가 서도영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102회에서는 박찬우(서도영)를 그리워하는 공수래(윤손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수래는 서봉국(윤희석)과 이혼서류를 동사무소에 접수했다. 이후 공수래는 박찬우와 함께 했던 공원 의자에 앉아 그를 추억했다.


공수래는 "역시 울다가 웃는 건 수래 씨가 세상에서 가장 잘 어울린다. 그림자 안 보여서 놀랬냐, 이렇게 하면 괜찮냐"며 어깨를 내주는 박찬우의 모습을 상상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을 지켜 본 서봉국은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서봉국은 최이경(박탐희)에게 공수래의 건강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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