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연휴 4일간 5만4000여명 방문

‘동대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공급하는 ‘동대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연휴 4일 동안 총 5만4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단지 앞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KTX 동대구 역, 2016년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2016년 완공)가 들어서는 아파트 입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분양권 전매 즉시가능 등의 혜택을 인기요인으로 꼽았다.

이 외에 넓은 수납공간, 주방 알파룸, 4베이(Bay) 설계,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 구성 등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지하 3~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39㎡(126가구), 59㎡(160가구), 65㎡(81가구), 84㎡A(232가구), 84㎡B(165가구) 등 총 76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56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일반분양(563세대)가구 평균 분양가는 3.3㎡당 970만원이고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계약금10%,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비 무상, 분양권 전매 즉시가능 등의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수목원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