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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누드 톤 드레스로 섹시미 발산…복귀작 ‘사랑하는 은동아’ 제대로 홍보

김사랑, 누드 톤 드레스로 섹시미 발산…복귀작 ‘사랑하는 은동아’ 제대로 홍보

기사승인 2015. 05.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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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사랑이 4년여만에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복귀를 앞두고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인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김사랑은 시상식에 참석해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을 시상했다. 그는 가슴골을 드러내 섹시미를 강조한 누드 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사랑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김재홍)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백상 측의 시상 요청을 받아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주진모)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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