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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심경 고백 “이혼한 분들 삶도 이해하게 됐다. 거름될 것”

김주하 심경 고백 “이혼한 분들 삶도 이해하게 됐다. 거름될 것”

기사승인 2015. 05. 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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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심경 고백 "이혼한 분들 삶도 이해하게 됐다. 거름될 것"/김주하 심경 고백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김주하 전 앵커가 이혼 소송 중인 심경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남편과 이혼 소송 진행 중인 김주하의 소식이 소개됐다.
 
김주하는 "예전에는 나랑 상관없었던 삶, 나랑은 먼 거리에 있던 사람들이라고 느꼈다. 실제로 당해보고 겪어보니 그런 것만은 아니더라.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서야 이런 삶을 배우고 이해했듯이, 그런(이혼한) 분들의 삶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이 또한 제가 거름이 될 것"이라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김주하는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일을 계속 하고 싶으면서도, 놀다 보니 이것도 나쁘지는 않다. 아이들도 제가 노는 걸 좋아하는 듯 하다"라며 웃음을 잃지 않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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