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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엔 유니클로 에어리즘이 ‘딱’

무더운 여름철엔 유니클로 에어리즘이 ‘딱’

기사승인 2015. 05. 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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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
사진자료2_남성용 에어리즘 V넥 T
남성용 에어리즘 V넥 T./제공=유니클로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자 땀으로 인한 불쾌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땀을 빠르게 건조하고 상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기능성 이너웨어’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의 ‘에어리즘’이 탁월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 및 아사히 카세이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이너웨어다. 가볍고 얇으면서도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옷 안의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는 공기층을 형성해 여름철을 비롯해 사계절 내내 한 장 더 입는 것만으로도 쾌적함을 더한다.

또한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드라이’,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잡균의 번식을 방지해 냄새 발생을 막는 ‘항균’ 및 냄새를 제거하는 ‘소취’ 등 상쾌한 느낌을 유지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매끄러운 감촉과 뛰어난 스트레치성으로 착용했을 때 편안한 동시에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15 봄·여름(S/S) 에어리즘’은 소재와 기능성이 더욱 강화됐다. 여성용 ‘엑스트라 스무스 에어리즘’은 큐프라 함유율이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여성용은 ‘브라 탱크탑’,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의 ‘U넥T’와 ‘캐미솔’ 등 11가지 라인이다.

정장을 입어 땀을 흘리는 경우가 더욱 많은 남성들을 위해서는 구멍이 뚫려있는 메쉬 소재를 활용한 ‘에어리즘 메쉬’가 있다. 올해 새로 출시된 누드톤 색상은 얇은 옷 속에 입어도 비치지 않는다. 이외에도 바지 안에 이너로 입을 수 있는 릴랙싱 팬츠인 ‘스테테코’ 등 총 9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사진자료1_여성용 에어리즘 캐미솔
여성용 에어리즘 캐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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