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중요한 건 자신감 / 사진=MBC |
배우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성형 고백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윤현숙은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 배종옥, 이보영, 변정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방송국 3사 탤런트 시험을 봤지만 낙방했다. 외모가 문제라고 생각해 쌍커풀 수술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굳이 수술 사실을 말할 필요는 없었다"고 말하자 윤현숙은 "이거 세 번이나 한 거다. 그런데 너무 자연스러워 세 번 했는데도 아무도 모르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현숙은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리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