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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식사로도 손색 없는 핫도그.
지난 1일(현지시간) 비지니스인사이더는 인스타그램의 게시물들을 인용해 세계의 핫도그 들을 소개했다. 특히, 이 가운데 한국의 핫도그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페루의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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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핫도그는 딱 전형적인 핫도그의 모습을 하고있다. 빵과 소시지, 그리고 감자튀김과 케쳡, 마요네즈 머스터드를 얹은 핫도그.
△한국의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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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한국의 핫도그를 전통적인 미국의 핫도그와는 다른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막대기에 꽂아져 있는 모습으로 감자 튀김으로 뒤덮혀 있는 핫도그라고 소개했다.
△ 칠레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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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칠레의 핫도그도 좋아할 것이다. 칠레의 핫도그는 다진 토마토와 아보카도 스프레드, 마요네즈, 소금에 절인 양배추(독일식) 등이 얹어져 있는 모습을 하고있다.
△프랑스의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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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핫도그에는 갓구운 바게트 빵과 그뤼에르 치즈가 필수.
△ 아르헨티나의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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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페퍼가 들어있는 스페인 소시지 초리조 소시지(Chorizo sausage)와 치미추리(chimichurri)를 메인으로 한 아르헨티나의 핫도그.
△스웨덴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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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핫도그는 매쉬드 포테이토,새우 샐러드, 양배추, 양파 튀김으로 속을 넣어 감싼 모습이다.
△ 콜롬비아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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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핫도그는 파인애플, 케쳡, 머스터드, 마요네즈, 감자칩, 그리고 메추리알을 담고 있다.
△덴마크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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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이 들어간 덴마크의 핫도그. 피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보자.
△ 멕시코 소로나주의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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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토마토, 렐리쉬(달고 시게 초절이한 열매채소를 다져서 만든 양념), 양파, 마요네주, 아보카도 등을 가득 넣은 핫도그.
△미국 시애틀의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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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매운 스리라차(Sriracha) 소스, 양배추 등을 담은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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