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수사5과’를 지키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6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국정원의 외압으로 고스트 수사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과거 범죄에 연루된 의혹이 드러나며, ‘수사5과’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장무원은 국정원의 외압을 받았다. 고스트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국정원의 압박에도 무원이 꼼짝하지 않자, 검사를 통해 ‘수사5과’를 공권력을 무시한 채 탈법을 일삼는 집단으로 간주하고 무원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한 것.
이어 무원은 자신을 찾아온 검사로부터 8년 전 한 범죄자와의 거래장면이 담긴 영상을 팀원들 앞에서 공개 당하고, ‘증거물 불법취득 및 마약판매 혐의’를 통보 받았다. 이에, 무원은 팀원들의 충격에 빠진 얼굴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고스트’ 수사권은 물론, ‘수사5과’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 7회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