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박명수 “대중적으로 더 유명한 분이 나왔으면..”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박명수 “대중적으로 더 유명한 분이 나왔으면..”

기사승인 2015. 07. 05. 07: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박명수 "대중적으로 더 유명한 분이 나왔으면.."/'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무한도전 가요제’라인업이 공개됐다.  ‘복면가왕’의 형식을 빌려 가요제에 출전한 가수들은  박진영을 비롯해 윤상, 아이유, 밴드 혁오, 지드래곤&태양, 자이언티까지 6팀이다.


하지만 자이언티 등장에 정형돈은 얼굴을 보고도 " "자이언티가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박명수도 "자이언티는 아는데, 대중적으로 더 유명한 분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땀이 많은 것 같은데 비위생적이어 같이 하기 싫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박명수는 유명인 바라기"라고 일침을 가해 좌중을 웃겼다. 박명수는 2009년 제시카, 2011년 지드래곤, 2013년 프라미어리와 함께 한 바 있다.


이에 이적은 "이적 지디 싸이 3인방이 주도했던 2011년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 같다. 자이언티는 감각적인 뮤지션"이라고 극찬했다.


가면을 벗은 자이언티는 "너무 심심했다. 방송을 해보고 싶었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