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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송일국 보다 뛰어난 조개잡이 실력…갯벌 프린스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송일국 보다 뛰어난 조개잡이 실력…갯벌 프린스 등극

기사승인 2015. 07. 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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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리마인드 갯벌 탐험기를 나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갯벌을 재방문한 삼둥이가 진흙 속을 성큼성큼 걸어가 조개 잡기에 나서는 늠름한 모습이 포착됐다.

삼둥이는 일년 전 갯벌 체험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흙이라면 질색하던 삼둥이가 거침없이 갯벌을 달리며 갯벌 점령이 나선 것. 

삼둥이는 갯벌을 보곤 “아이스크림 같아요~”라고 외치며 갯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옹기종기 모여 신기하게 처다 봤다.
 
민국은 갯벌에서 맛조개를 잡고 있는 할아버지를 옆 자리에 꼭 붙어 조개 잡는 것을 구경했다. 민국은 갯벌에 소금을 솔솔 뿌리자 쑤욱 하고 모습을 드러내는 맛 조개의 신통방통한 모습에 잇몸 미소로 “여기 맛조개 나왔어요”라고 외쳐 할아버지의 주름진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반면 만세는 구경하는데 그치지 않고 조개사냥에 직접 나섰다. 만세는 눈에 조개 레이더망이 있는지 숨어있는 조개를 쏙쏙 캐치해내며 송 아빠보다 뛰어난 조개 잡기 실력을 뽐내 ‘갯벌 프린스’에 등극했다. 이어 대한은 조개를 잡던 중 쏙붙이를 발견하곤 “벌레 잡았어요”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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