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광주U대회 양궁’ 한국 남녀 리커브 단체전 결승 진출

‘광주U대회 양궁’ 한국 남녀 리커브 단체전 결승 진출

기사승인 2015. 07. 06. 17: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기보배 합본
기보배(27)와 김우진(24)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한국 남녀 양궁 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 양궁 리커브 단체전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기보배(27)·최미선(19)·강채영(19)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에 출전, 멕시코 팀을 6-0로 꺾었다.

4일 치러진 단체전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운 여자 대표팀은 본선 8강에서도 미국을 6-0으로 완승해 양궁 강국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날 김우진(24)·구본찬(22)·이승윤(20)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도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6-0으로 격침시켰다.

6발 4세트 경기인 양궁 단체전 본선은 세트 승리시 2점·무승부시 1점이 주어지며 5점 이상을 먼저 얻으면 이긴다.

리커브 단체전 결승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남녀 모두 대만과 격돌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